Lowmantic life!


며칠 전 예고했던(클릭) 그 지름! 그 라이카!


하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구경도 못 하고 환불할 뻔...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어쨌든 수령! 그리고 민폐 승객에 등극했지.


아하하...



DMC-GM5 | 1/60sec | F/4.7 | 21.0mm | ISO-1250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다시 나가야 해서


잠시 숨 돌리는 동안 후딱 개봉기용 사진을 찍었다.


덕분에 GM5도 들고 갔었지만, 자글자글한 노이즈를 보니


새거 사길 잘했네.


역시 액정 보호필름은 또 그냥 주는구나!


오른쪽에 쪼매난 상자들은 추배랑 스트랩.


이번에도 칼같은 재단을 자랑하는 힐링 쉴드 제품.



DMC-GM5 | 1/60sec | F/3.6 | 14.0mm | ISO-1250


메모리는 없고나 싶어서 아쉬워하며 열었더니


여기 들어있네! 이욜ㅋ


근데 라이카 X는 샌디스크 울트라 넣어줬었는디


이건 싼 거라고 샌디스크가 아니라 싼디스크를 주는 건가.


울트라랑 가격 차이도 없다시피 한데 이왕이면 울트라로 주지


4K 동영상, 포토까지 지원하는 제품인데 클래스 4는 너무했다.


어차피 삼성 64GB 프로 쓸 거지만 그래도 서운하네-.-



DMC-GM5 | 1/60sec | F/4.3 | 19.0mm | ISO-1250


구성품은 이맨치.


특이하게도 한국용 원형 플러그는 물론이고


일본/미국의 11자 플러그까지 넣어준다.


왜지?



DMC-GM5 | 1/60sec | F/4.7 | 21.0mm | ISO-2500


라이까!


파나소닉의 LX100과 쌍둥이 바디이기도 하고


D-LUX도 라이카가 아닌 파나소닉 제조라서


라믹스 혹은 루미카라고들...



DMC-GM5 | 1/30sec | F/4.7 | 21.0mm | ISO-3200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어쨌든 딱지는 라이카잖아 끆끆



DMC-GM1 | 1/60sec | F/2.8 | 25.0mm | ISO-400


여행 잘 마치고 돌아와서 추가 사진 몇 장 더 찌거봄.



DMC-GM1 | 1/60sec | F/2.8 | 25.0mm | ISO-400


저 빨간 딱지가 뭐라고...


마성의 빨간 딱지 가트니라고.



DMC-GM1 | 1/60sec | F/2.8 | 25.0mm | ISO-400


루믹스 딱지 대신 빨간 딱지 박으면 딱일 듯한 GM5.


둘 다 포서즈 센서인데...GM이 작긴 진짜 드럽게 작고나.


하지만 환산 24-75mm에 f/1.7-2.8 줌렌즈인 걸 생각하면


D-LUX도 큰 크기는 아니다. 이 정도면 오히려 아담한 편.


카메라 고민하면서 마포 12-32mm f/2.8도 생각했었지만


300g이 넘는 무게에다 GM에 안 어울리게 덩치도 쪼끔 크다.


게다가 내 GM들은 15mm f/1.7 전용 카메라(클릭)라서 ㅋㅋㅋ



DMC-GM1 | 1/60sec | F/2.8 | 25.0mm | ISO-400


이번엔 라이카 X랑 비교.


APS-C 바디라서 역시 쫌 크다.



DMC-GM1 | 1/60sec | F/2.8 | 25.0mm | ISO-400


D-LUX도 딱지는 라이칸데 라이카 제조인 X보다는


오히려 파나소닉 GM5랑 훨씬 더 많이 닮아있다.


아무래도 베이스가 LX100이라서 그런가...끌끌.



DMC-GM1 | 1/60sec | F/2.8 | 25.0mm | ISO-400


조리개 링에 셔속과 노출 다이얼


그리고 AF 레버와 비율 레버까지.


이거슨 대놓고 직관적인 조작계.



DMC-GM1 | 1/60sec | F/2.8 | 25.0mm | ISO-400


파나 바디 베이스에 소프트웨어도 거서 거기라


귀찮게 두꺼운 매뉴얼따우 안 읽어도 되는고만.


GF1부터 해서 벌써 만으로 7년이나 썼으니


이 정도쯤이야.



파나소닉의 조작계가 훨씬 편하다. 익숙하기도 하고.


물론 오리지날 라이카는 X밖에 안 써봤지만.



DMC-GM1 | 1/60sec | F/2.8 | 25.0mm | ISO-400


침동식인데다 전동 줌이라 초기 기동시간이 쪼끔 걸린다.


물론 침동식+전동 줌인 다른 카메라도 마찬가지지만


얘는 거기다 주밍 속도까지 느림. 살짝 답답쓰.


배터리는 300장 정도 찍고 나서도 두 칸이 남아있었다.


CIPA 기준 350장이니 내 패턴이면 700장도 충분할 듯.


USB 충전이 되면 딱인데 파나 바디는 최신 기종인 LX10만 됨.


아, 글고보니 D-LUX2부터는 LX1~LX7의 쌍둥이들이었고


그 직계 후손이 LX10이지만, LX100이 D-LUX가 되었으니...


족보가 꼬인 건가? ㅋㅋㅋ


소식이 없는 걸 보면 LX10의 라이카 버전은 안 나올지도.


아무튼, 샘플 사진은 조만간 올릴 여행 사진으로 퉁!


근데 언제 보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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