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또 생각없이 떠난 삿포로
또 생각없이 떠난 삿포로
2017.06.27일본 말고 다른 델 가보자고 그렇게 다짐했거늘 또 ㅋㅋㅋ 뭐 1월에 가족 여행으로 홍콩을 다녀왔으니 퉁쳐야 하나? 이번엔 정말로 블라디보스토크를 노렸었는데 은근 비쌈. 혹시나 하고 삿포로 항공권을 조회해보니 글쎄... 18만 원. 어...이건 가야 해 ㄱ- 홋카이도는 작년 여름에 이미 다녀오긴 했지만 http://www.shoony.net/865 첫째 날(클릭) http://www.shoony.net/866 둘째 날(클릭) http://www.shoony.net/867 마지막 날(클릭) 숙소를 삿포로에 잡아놓고 정작 삿포로 시내 구경은 1도 못해서 이번엔 어디 돌아다니지 말고 삿포로 시내 안에서 먹기만 하자. 라는 단 한 가지의 계획과 목표만 가지고 출바알!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제주항공 시발라마... ..
또 일본. 이번엔 홋카이도! 첫째 날 - 출발은 순조로웠다...?
또 일본. 이번엔 홋카이도! 첫째 날 - 출발은 순조로웠다...?
2016.07.22이제는 아시아를 벗어나보자...다짐한 게 엊그제 같은디 또 일본이네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엔 일본의 맨 꼭대기 섬 홋카이도. (북해도) 그리고 무려 출발하기 두 달 전에 예약을 했다. 2주, 3주 전에 부랴부랴 준비했던 지난날들과는 다르다! ...다르긴 개뿔ㅋ 신나게 내달려 동측 장기주차장에 차를 넣고 공항에 들어왔...는디 아. 아시아나 카운터는 서쪽 맨 끝. 지난번 티웨이 탈 때의 기억만 가지고 주차를 엄한 곳에 했다. ㅋㅋ 신나게 걸어서 카운터에 도착했는데 사람 진탕 많을 뿌니고. 근데 셀프 체크인하는 곳에 대기타던 아시아나 직원이 도와주네? 덕분에 셀픈데 셀프가 아닌 셀프 체크인이었음 ㅋㅋ 짐 부치는 곳은 줄도 필요 없어서 매우 귿귿ㅋ 셀프 애용해야겠네. 단지 한 가지 아쉬운 건 탑승권이 저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