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커피 세미나 - 스타벅스 안산중앙점
처음 가본 커피 세미나 - 스타벅스 안산중앙점
2014.12.14커피 세미나 갈래? 라는 말에 1ms의 망설임도 없이 '콜!' 뭐하는 건지 어디서 하는 건지도 모르고 무조건 콜부터 불렀다. 글고나서 찾아보니 막 드립 체험도 하고 그러던데, 암튼 이번엔 시음 위주라고. 그래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룰루뢀롸 3시 시작인데 간당간당하게 도착. 여덟 자리가 차근차근 채워져 가는데 나 빼고 다 려성분들 ㅜㅜ 그리고 나으 일행들은 당당하게 지각 ㅋㅋ 이솨람들이! 혼자 뻘쭈름했쟈나쟈나 *-_-* 간단하게 만든 이름표. 아메리카노는 가장 즐겨 마시는 음료. 아랫줄은... '내게 있어 크리스마스란?' 케빈 앙용? 올해도 잘 부탁해. 오늘 시음할 커피는 요고. 간단하게 추출 기구 사용법도 알아보고 그래씀. 블러 처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초점을 날려버림 *^^* 물론 나의 집중력은 이미 사라..
간만에 떡볶이.
간만에 떡볶이.
2012.04.21비가 와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떡볶이 떡이 조금 남아서 점심은 간단하게 떡볶이나 해먹어야지~ 하고 부엌으로. 어묵이 없어서 햄이나 조금 썰어 넣고 만들려고 했는데 냉장고를 열어보니 어묵이 있다? 동그란 어묵이랑 넓적한 어묵 고루고루 조금씩 남아있었다. 오우. 먹다 남은 만두도 조금 남아있었고 또 치...치즈?! 앗싸봉 럭키 +_+ 아무래도 우리 집 냉장고는 블랙홀과 연결되어 있는 게 틀림없다. 에헤헤 이쁘게 잘 녹았다. 재료도 많이 필요 없고, 조리도 간단하고. 역시 국민 간식! 떡볶이는 역시 내가 만든 게 젤 맛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