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커스텀 인이어 입문? Ultimate Ears UE 11 Pro 개봉기
드디어 커스텀 인이어 입문? Ultimate Ears UE 11 Pro 개봉기
2020.09.21오랜 이어폰 지랄생활 끝에 드디어! 커스텀 인이어에 입문하게 되었다!!!!! 는 또 훼이크. 쏴리ㅋ 원래 UE 11 Pro가 커스텀용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매수드랍에서 유니버설 버전을 팔길래 ㅋㅋ 또 샀다. 하지만, 아무리 드랍이라도 가격이 무려 $920. 여기다 관부가세까지 터지면 상당한 금액이 될 텐데 10만 엔이 넘는 n5005(링크)를 사면서 심리적 저항선(?)이 흐려졌고 포칼 Elex(링크)나 귀찮아서 아직 안 올린 노블 카이저 10 등등 가격대가 좀 되는 놈들을 몇 번 샀더니 이젠 뭐 시큰둥하다. 국내 판매가격이 169만 원이라 계산기 대충 두드려보니 직구 가격이랑 엄청나게 차이 나는 수준은 아니었는데 드랍서는 추가 비용 없는 Black Mother of Pearl 플레이트가 국내에서는 무려 2..
대전 둔산동 무제한 스테이크 - in
대전 둔산동 무제한 스테이크 - in
2010.07.01대전에도 무제한 스테이크집이 있다기에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그게 지난 월요일...하필 그날이 공교롭게도 휴일. (매주 월요일이 휴일이에요.) 그래서 수요일 점심때 다시 갔지만, 잘 보니 OPEN PM 5:00... 아 ㅠ_ㅠ...그래서 영화로 시간 때우고 저녁때 다시 갔어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입성 성공!(?) 테이블 셋팅 완료~! 커플세트 주문하면 와인 한잔 준다고 하길래(오늘만~) 커플등심셋(샐러드, 파스타(까르보/토마토 택1), 스테이크 2접시) 주문했습니다. 요거슨 절대 쥬스가 아닙니다~ 와인입니다. 피클이랑 할라피뇨 나오셨고요. 뒤따라 샐러드님 나오셨습니다. 먼저 나온 까르보나라를 허겁지겁 퍼먹었습니다. 그뒤로 스테이크 등장하셨네요. 고기님 사이에 소세지는 조금 에러지만... 고기가 맛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