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이야기
B&W 705 S2, 아주 사소한 세팅
B&W 705 S2, 아주 사소한 세팅
2018.05.28한두 푼도 아니고 무려 삼백이 넘는 큰 돈지랄을 했는데... B&W의 음색이라는 편안한(혹은 싱거운) 느낌은커녕 굉장히 듣기 불편한 소리가 났다. 그것도 저음에서. 저음이 너무 과다하면서도 들리지 말아야 할 소리가 남. 반 박자 늦은 소리도 막 들려오는 거 보면 벽에 반사되는 음향도 문제인 거 같고 어쨌거나, 결론 먼저 얘기하자면 역시 1도 모르면 닥치고 매뉴얼대로 하는 게 정답. 일단 저음을 줄이기 위해 동봉된 폼 플러그를 사용했다. 이거 웬만하면 안 쓰려고 했던 건데, 어쩔 수 없구만. 원하는 음색은 덕트를 플러그로 전부 막았을 때였으나 그렇게 하니 스피커 내부에서 울리는 이상한 소리가 남.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링 플러그로 타협. 그치만 여전히 어딘가 많이 아쉽다. 책상에서 쓰는 MM-1은 정삼각형..
냥사진 털이
냥사진 털이
2018.05.051월에 반집냥(클릭)을 올린 뒤로 사진이 뜸했다. 인스타에는 꾸준히 올리고 있었는데, 그거 모아서 한꺼번에 블로그에도 올려야지 한 게 벌써 석 달도 넘... 얼마 전 봄냥이(클릭)라는 제목으로 하나 올리긴 했는데 고건 사진이 생각보다 느므 잘 나와서 ㅋㅋㅋㅋ 아무튼, 1월에 사진을 올린 바로 그 날 크닐이 하나 생겼다. 녀석이 새벽에 누구랑 싸웠는지 (보나 마나 돼냥이겠지만)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심하게 다쳤다. 집 앞에 박스로 겨울 집을 만들어서 두었었는데 돼냥이놈이 그걸 호시탐탐 노리더라니... 하필 다음날이 또 여행 가는 날이라 어쩔 수 없이 가게 안에 잘 곳을 만들어주고 사료 잔뜩 주고 다녀왔는데, 다행히 금방 회복해서 뽈뽈뽈 돌아다니고 있더라 ㅋㅋㅋ 밥그릇에 수북하게 쌓아놓고 간 사료를..
티스토리가 보내준 선물
티스토리가 보내준 선물
2018.03.28작년부터 티스토리 결산(클릭)이라는 게 새로 생겨났다. 물론, 나도 블로그 결산(클릭) 글을 올리기도 했었고. 근데 결산 게시물에 이런 이벤트가 있었네? 솔직히 아주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당첨될 거라는 기대도 없었고.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뜬금없이 옹????? 이욜ㅋ 당첨 메일을 받고 주소를 입력한 뒤 또 까머금. 그렇게 3주쯤 지났을까? 택배 앱에 뜬금없이 주문하지도 않은 운송장이 잡혔고 문구류라고 쓰여있어 이게 뭔가 했는데 ㅋㅋ 티스토리에서 보내준 선물이올시다. 어디다 써야 할지 모를 티스토리 로고 스티커. 큰 거랑 작은 거 각 두 장씩 들어있다. 그리고 어디다 써야 할지 모를 스티커 2 블로그 결산에서 봤던 그 육각형 맞다. 고급지게 말하면 렌티큘러, 알아먹기 쉽게 말하면 홀로그램. 기울이면 이..
러블리즈 2017 여름 콘서트 Alwayz DVD, 그리고 블루레이!
러블리즈 2017 여름 콘서트 Alwayz DVD, 그리고 블루레이!
2018.02.10작년 12월 30일. 러블리즈 유튜브 계정에 뜬금없이 여름 콘서트 DVD 티저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그리고 그 영상의 끄트머리에는 외쳐! EE! 가 아니라 외쳐! 블.루.레.이. 드디어 많은 러버이연합 러블리너스의 바람이 현실이 되는 그 알흠다운 순간! 사실 작년 7월에 올라온 여름콘 티저 영상 내용이 고화질로 담아낸 겨나럽을 보여주고 있어서 겨나럽 블루레이가 나오지 않을까 했었는데... 엽개놈은 그때부터 쭈욱 간을 보고 있었던 건가. 그래도 겨나럽 2는 내줄 테니까 어쨌든 다행.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1월 2일이 되자 예정대로 선주문을 받았는데 DVD와 블루레이의 구성품이 다름. 아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엽개다. -_- 블루레이만 살랬는데, 결국 듈돠. 하아. 그래서 먼저 도착한..
반집냥
반집냥
2018.01.13집 안에서 키우는 건 아니지만, 가게 문 열면 들어와서 나가질 않는다. 그래서 집냥이는 아니고 반 집냥이. 여전히 밥 무럭무럭 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그러다 사레들려서 켈룩거리고 ㅋㅋㅋ 이렇게 맹구 같은 모습과 맹수의 모습을 오가는 냐옹쓰. 덩치가 이만큼 크다래도 하는 짓은 구엽다. 아련하냥 아련하냐앙 은 풰이크. 까만 매트가 햇빛에 데워져서 따끈따끈하니까 불러도 꿈쩍 않고 매트 위에서만 굴러다님. 만사가 귀찮냥 ㅋㅋㅋㅋ 밖에서 노는 녀석이라 핑크 젤리가 꼬질꼬질하네. 이번 겨울 가장 추운 한파는 지나갔으니까 쪼끔만 더 힘내자꾸나.
내 맘대로 결산 2017 - 블로그 결산
내 맘대로 결산 2017 - 블로그 결산
2018.01.05작년에 블로그 결산이라는 게 뜬금없이 등장하더니(클릭) 올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돌아왔다. 역시나 그냥 지나칠 수 없으므로 내 블로그도 결산을 해봅니다. (클릭) 네. 또 1년간 뻘짓했습니다. 올...아니 작년에 획득한 배지(?)들. 작년엔 댓글 부자 배지도 받았었는데 ㅜㅜ 작년엔 나름 열심히 적었다고 생각했는데...착각이었쿠나. 재작년보다 열 개나 적다니. 올해는 진짜 열심히 해야긋다. 그리고 이게 새해 첫 번째 작심삼일이겠지 ㅋㅋㅋ 정도라는 단어를 이 정도로 많이 쓸 줄 몰랐네. 올해에는 쪼끔만 써야지. 될랑가 모르겠지만. 리뷰가 아니라 개봉기 전문이지만... 카테고리 이름이 저러니 흠흠. 43개면 한 주에 한 개도 채 못 썼구나. 그롷다면 올핸 일주일에 하나씩 52개가 목표다! 어렵다고 본다. ..
내 맘대로 결산 2017 - 올해의 음악 Top 100
내 맘대로 결산 2017 - 올해의 음악 Top 100
2017.12.31내 맘대로 결산 2017 올해의 음악 Top 100! 맨 꼭대기 재생 횟수는 작년 Top 100(클릭)의 두 밴데 고 밑으로는 급격하게 떨어지는 숫자들. 작년보다 차도 덜 탔고, 또 집에서 주로 음악 듣는 시간인 사진 보정할 때도 예능이나 애니 같은 걸 봤더니 음악 듣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나 보다. ㅜㅜ 겨우 2번 들은 곡들까지 리스트에 오르다니... 올해는 진짜 반성해야긋다. 흐극흐극. 그래도 Adios 2017!
또 간만에 방문자 급증!
또 간만에 방문자 급증!
2017.12.23오늘도 습관적으로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 접속했는디 뜬금없이 그래프가 지붕킥ㅋ 아. 또 다음 뭐시기에 걸렸구나 그러하구나. 지난번엔 날려 쓴 갤시팔 번들 이어폰 개봉기가 걸리더니 오늘은 또 막 날려쓴 구글 픽셀 개봉기가 ㅋㅋㅋ 아니 픽셀 2도 아니고 작년에 나온 픽셀 개봉긴데 대체 여기 담당자의 선정 기준이 뭔지 알 수가 없다. 근데 리퍼러 로그가 이상함. 다음이 아니라 왜 까까오임????? 이욜ㅋ 이거 까까오톡에도 같이 걸리는구나. 연말이라고 또 이렇게 소소한 이벤트를 해주네ㅋㅋ 덧, 나흘이나 지나서 카카오빨 떨어질 때 됐는데 여전히 방문자 수가 많다? 그리고 리퍼러 로그가 daum.net으로 찍히길래 몬가 했더니 다음 메인 페이지의 구석에서 내 블로그 게시물을 찾을 수 있었다. 이욜ㅋ 다음 메인 간만일세.
2018 러블리즈 시즌 그리팅!
2018 러블리즈 시즌 그리팅!
2017.12.21지난주에 에이핑크 시즌 그리팅(클릭) 올리면서 러블리즈 시즌 그리팅은 언제 오나 목 내놓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와쓰요! 시그가 와쓰요! 올핸 파스텔 빛 노랑노랑이고만! 역시 러블리하다잉♡ 오...달력 형태가 바뀌었다? 달력 밑에 또 이것저것 들어있음. 정말 뜬금없이 들어있던 연필. 형이...아니 이게 왜 여기서 나와? 그리고 메모 패드! 는 그냥 메모 패드입니다. 정말 실용적인 아이템인데, 여전히 아까워서 못 쓰긋다. 그리고 엽서 카드. 인쇄 퀄리티는... 그리고 메이킹 DVD. 이거라도 꼬박꼬박 넣어주니 다행이다. 콘서트 DVD는 언제 내줄 건데 엽개놈아? 이제 블루레이는 바라지도 않는다. DVD라도 내놔라 엽 개놈아! 드디어 대망의 달력! 근데 어째 좀 작아진 거 같다? 작년...아니 아직 2017년이..
2018 에이핑크 시즌 그리팅!
2018 에이핑크 시즌 그리팅!
2017.12.13올해도 역시나 나와준 에이핑크 시즌 그리팅! 작년엔 러블리즈 시즌 그리팅이 먼저 왔던 거 같은데 올핸 에이핑크 시즌 그리팅이 더 빨랐다. 러블리즈 시그도 어여 배송 시작합시다. 올해 시즌 그리팅의 컨셉(?)은 소울메이트. 작년 시그 상자는 골판지였는데, 올핸 튼튼한 P.P 재질로 변경. 상자 뒤쪽에도 이런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일 년 사이에 이렇게나 고급지게 변했숴. 어쨌거나 내용물을 꺼내봅니다. 뭔가 이것저것 잔뜩 들어있다. 비하인드 포토 북. 작년엔 캘린더 두께가 어마어마해서 따로 필요가 없었는데 올핸 장수를 줄인 대신 포토 북을 넣어줬나 봄. 이렇게 중간중간 QR코드가 박혀있는데 요걸 찍어보면 30초 내외의 짧은 클립 영상을 볼 수 있다. 어차피 유튭에 올라온 거라 머지않아 다 털릴 테니 코드에..
개냥 길냥이 (2)
개냥 길냥이 (2)
2017.11.21지난번 길냥이 글(클릭) 이후로 한 달 정도가 지났다. 고 때부터 밥을 챙겨주기 시작했으니 그것도 이제 한 달 조금 넘었고. 이 녀석 식탐이 엄청나서 요즘엔 그때보다 거의 두 배는 먹는 듯하다. 암튼, 덕분에 살이 완전 토실토실하게 오름. 털이 찐 것도 아닌데 몸집이 거대해졌다 ㅋㅋㅋ 요건 10월 말. 요 때만 해도 밖이 따땃해서 딱 좋았는데. 점심 먹고 졸려 쥬금. 아침 먹고 또 졸려 쥬금 배부르게 먹고 나면 볕 드는 지정석(?) 몇 군데서 자기 바쁘다. 먹는 거랑 자는 거 말고 하는 게 음씀. 공냥이 그때나 지금이나 호시탐탐 내 무릎을 노린다. 틈만 나면 뛰어 올라오는데, 요샌 살쪄서 무거움 ㅋㅋㅋㅋ 앞집에서 밥 먹던 녀석인데 매번 경계하면서 안 오더니 어느 순간 이라고 있다. 요샌 이 녀석도 가끔 ..
역대 최악. iOS 11
역대 최악. iOS 11
2017.11.01작년에 여차여차해서 구매한 아이팟 터치 6세대 128GB(클릭)는 오로지 차에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 단 한 가지의 용도로만 쓰고 있다. 애초에 그러려고 샀으니 역할을 아주 충실하게 잘 수행하고 있는 거지.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iOS의 새 버전이 나왔다. 구 기기에 새 버전의 iOS는 안 올리는 게 정석이자 정설이지만 어차피 차에서 음악 듣는 용도로만 쓰는 데 문제 될 게 뭐 있나 싶어 업데이트 감행. 하지만 당연하게도 문제가 있었다. -_- 첫 연결 시 음악이 읽어오는 시간이 늘었고, 곡 넘김 지연도 길어졌다. 다행히 아직 iOS 10.3.3 버전 사이닝이 막히지 않아서 잽싸게 원복. 그리고 얼마 안 돼서 +0.0.1 마이너 업데이트가 정신없이 올라오더만. 그러다 어제 올라온 iOS 11.1. 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