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사진질
꽃피는 봄이 오면
꽃피는 봄이 오면
2009.04.11마음에도 봄이 찾아왔으면 :)
주말 군산나들이!
주말 군산나들이!
2009.04.05카메라가 가방속에서 발효-_-되면서 쉰내를 풀풀 풍기고 있길래... 모처럼 출사겸 군산 다녀왔드래요~ 원래 벗꽃 찍으러 가려던 거였는데... 출발 전날 친구한테 급하게 온 전화한통. '야~ 꽃 하나도 안폈다?' 헐... 그래도 길가에 예쁘게 피어있어서 급하게 찰칵! 철길마을...하지만 기차가 안다닌지 2년즈음 지났다고... 길가에 피어있던 나리나리 개나리~ 줄기는 곧게 올라가지만 그 가지는 제각기 다른곳을 향하여... 점집같은데...들어가서 올해에는 좋은일좀 생기나 물어볼껄 그랬어요. 깨어져 버려진 것. 그 옆에도 피어나는 생명 사진찍던 친구를 찍었다네~ 그냥 길가에 있던 화분 철길이 횡단보도를 지나 이어지는데, 그곳에 있던 차단기. 하지만 이젠 기차가 다니지 않아서 더이상 내려오는 일은 없겠지... 아..
기쁘다 똑딱이 오신날! 삼성 VLUU(블루) i8
기쁘다 똑딱이 오신날! 삼성 VLUU(블루) i8
2009.04.02카메라 업글한다고 다 팔아제끼면서 이별했던 소니 T70흰딩이... 똑딱이의 빈자리가 은근은근 느껴지길래 홧김에 그냥 확 질렀어요! 신용카드 정도의 작은 크기에 가볍고 무엇보다 예쁘고!>_
봄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봄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2009.03.29♧ ♧ ♧ ♧ ♧ ♧ ♧ ♧ ♧ 소리없이 살금살금 다가와 하나 둘 봄의 색으로 물들여간다.
대설경보!!!
대설경보!!!
2009.01.25서해안 눈 많이 온다길래 '기상청 또 뻥치시눼~' 했는데...폭설경보라니 ;ㅂ;;; 새벽즈음에 일어나서 나름 분위기있는 사진 찍으러 나가려고 했지만 5분반 5분만 하다보니 시계는 벌써 여덟시 반. 게다가 창밖을 보니 포근한 햇살까지... 의도하던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눈 온것도 참 오랜만이라 그냥 카메라 들고 나갔어요. 손에 익은 육꽁이 데려갈까 했지만 번들이 상태가 좀 안좋아서(최대광각서 초점 이상ㅠ_ㅠ) 420들고 고고싱! 420데리고 나가는 첫 출사네요 >__
Sky diving?
Sky diving?
2008.08.03Dive to sky! 하늘속으로 뛰어들다.
비오는 날
비오는 날
2008.07.19가만히 비가 내려와 감은 내 두눈에 앉아 낡은 라디오 노래들처럼 다시 나를 쉬게해 아침부터 들리는 피아노소리 어느새 다시 꿈에서처럼 그 오랜 얘기하네 마음대로 굴러가는 아득한 이시간들은 오래된 내 사진처럼 속삭이며 말을 걸고 나른한이 햇살속에 먼지같은 노래들은 오래된 내친구처럼 다시 잠이드네 가만히 비가 내려와 감은 내 두눈에 앉아 낡은 라디오 노래들처럼 다시 나를 쉬게해 아침부터 내리는 비는 오늘 새노래가 되어 꿈에서처럼 그 오랜 얘기하네 마음대로 흘러가는 아득한 이시간들은 오래된 내 사진처럼 속삭이며 말을 걸고 나른한 이 햇살속에 먼지같은 노래들은 오래된 내 친구처럼 어느새 난 잠이들고 마음대로 흘러가는 아득한 이시간들은 오래된 내 사진처럼 속삭이듯 말을걸고 나른한 이 햇살속에 먼지같은 노래들은 오래..
Ready, Get Set, Go!
Ready, Get Set, Go!
2008.07.17출발을 알리는 경쾌한 총성 정적을 삼키고 열광하는 함성 떨리는 호흡은 이 전부를 집어삼킬 강렬한 욕망 I'm the fastest 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