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Log ]
삼성 갤럭시 탭 10.1 (갤럭시 탭2) 공개!
삼성 갤럭시 탭 10.1 (갤럭시 탭2) 공개!
2011.02.14MWC 2011 삼성 언팩 이벤트 중계를 앞두고 갤럭시 탭 10.1 (갤럭시 탭2 로 알려져있던)이 공개되었습니다. 한글보다 영어가 더 친숙하신분은 이곳을 클릭하시어 엔가젯의 기사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뭐 사진은 어제 다 공개가 되었지만 그래도 재탕 한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엔가젯에서 훔쳐온 핸즈온 사진입니다.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의 특성상 기기 전면에 버튼이 없습니다. 전부 화면안에 소프트 버튼으로 처리되었지요. 하단부분 베젤이 두꺼워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소프트 버튼들이 있습니다. 노티바가 아래로 내려왔군요. 뒤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안쪽을 오목하게 설계하여 파지감을 향상시켰다고 하네요. 뭔가 막 연상되려고 하는데 떠오르질 않네요;; 어디선가 본듯한 자태인데...-_-a 갤탭 10.1 그리고 ..
갤럭시 S2 사양 확정, 사진 유출! 10인치의 갤럭시 탭2 역시 발표예정!
갤럭시 S2 사양 확정, 사진 유출! 10인치의 갤럭시 탭2 역시 발표예정!
2011.02.13자고 인났드니 간밤에 재미난 소식이 있었네요. 갤럭시 S2의 보도자료 유출~! 유후! (엔가젯 기사 보러가기 클릭!) 어딘진 몰라도 엠바고를 깨고 사진을 올려주기도 하고...킄킄 아무튼 예정보다 하루 일찍 갤럭시 S2의 소식을 접할수 있게 되어 기쁘고도 슬펐습니다. 슬픈 이유는...저는 아직 갤럭시 S 할부금을 한번밖에 안냈기 때문이죠... 아무튼 일단 디자인부터 보겠습니다. 막상 열어보니 디자인은 별거 없네요. 언듯 보면 구분 못할 정도로 기존 모델과 거의 흡사한 단순한 생김새. 홈버튼에 크롬을 두르고, 기기 테두리 크롬은 조금 줄어든 정도? 뒤태 사진을 보고싶지만 아숩게도 뒤태는 유출이 안된건지...어쩔수 없이 하루 더 기다려야겠네요. 궁디 사진도 나왔습니다. 얼마전 발표한 infuse를 닮은것 같기..
너 언제 나왔니? 삼성 웨이브2 SHW-M210S
너 언제 나왔니? 삼성 웨이브2 SHW-M210S
2011.02.09한창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갤럭시S, 갤럭시 탭 일색이었으나 어느순간 송승헌의 손에 처음 보는 단말기가 들려있었습니다. 응? 저거슨 웨이브2?! 네. 웨이브2가 맞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출시되어 판매까지 되고 있었습니다. 소리도 소문도 없이. - _ - 그리고 어제 번호변경 업무때문에 대리점에 들렀다가 안드로이드 단말기들 사이에 조용히 섞여있던 웨이브2 발견! 삼성의 독자OS인 바다 1.2를 탑재하고 있고, 3.7인치 LCD, 그리고 140g정도의 무게. (보다 자세한 스펙 및 외관은 이곳을 클릭하여 확인하세요. - 세티즌 리뷰) 손에 쥐어보니 메탈 재질 덕분에 단단한 느낌. 모서리가 둥글고 단말기 폭도 적당하여 그립감도 괜찮았습니다. 허밍버드를 채용한만큼 전반적인 동작이 상..
2011년 엄니 생신 미역국 미션도 무사히 완료!
2011년 엄니 생신 미역국 미션도 무사히 완료!
2011.02.09우연히 시작해서 올해로 세번째 끓여보는 엄니 생신 미역국. 작년, 재작년엔 반쪽짜리 미역국의 슬픔이 있었기에...올해 목표는 완전한 멱국이였다. 반쪽짜리 미역국이 뭔지 궁금하다면 이곳을 클릭! 볼일 보러 간다고 나와서 한우 양지 한근과 미역. 그리고 위장을 위한 생크림 퀘이크...아니 케이크 득 케이크로 밑밥(?)을 깔아놓은 뒤 안심하고 있을 때 뒤통수....가 아니라 모두 잠든 이 시간을 틈타 지지고 볶고 얼싸좋구나. 어쨌든 그렇게 해서 일단 완성은 했는데, 어째 맛이 좀...심심하다. 화학조미료 하나도 안넣어서 그런가... 다시다를 들이 붓고 싶었지만 참아야지. 한소끔 더 끓이면 좀 나아지겠지. 엄니는 아무것도 모른 채 주무시고 계실거고...어쨌든 올해도 임무 완료. 킄킄 근데 하다보니까 양이 좀....
올림푸스 PEN! E-PL2 화이트 발꾸락 개봉기 + 잡다구리한 이야기
올림푸스 PEN! E-PL2 화이트 발꾸락 개봉기 + 잡다구리한 이야기
2011.02.08어쩌다보니...네. 질렀습니다. 항상 남들보다 한 발 늦게 '게으른 어답터' 생활을 하다가 모처럼 '신상' 을 질렀습니다. 아호 씐나! 1월 25일부터 판매에 돌입했으니 정말로 따끈따끈한 신상입니다. (1월 30일에 결제했는데 명절+택배문제로 오늘에서야 수령했습니다. 아휴...) 아무튼 어쨌든 오랜만에 발꾸락으로 써내려가는 개봉기 시작합니다. E-PL2 14-42 킷 박스의 모습입니다. 정품 스티커도 붙어있고, 줌렌즈 킷을 의미하는 사진과 문구도 들어가있네요. 요거슨 사은품으로 따라오신 4GB 메모리와 니콘 청소도구 세트. 니콘 DSLR 비매품이라고 써있던데...ㅋㅋ 처음 받자마자 생각보다 훨씬 작은 박스 크기에 놀랬습니다. 같은 미러리스인 GF1+20mm 팬케익 렌즈킷 박스보다도 훨씬 작아요. 똑딱이인..
찾아주셔서...아니, 검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아니, 검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02.07최근 두달간 일평균 방문자수가 부쩍 늘었다. 평균 50 전후에서 이젠 100 정도이니 무려 두배씩이나! 일단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새해 인사 넙죽 (_ _) 과연 누가 이 재미없는 不로그에 들어오는걸까? 정말 진심 레알 진지하게 궁금해졌다. 고맙게도 방문자 통계와 유입경로 거기다 덤으로 키워드까지 제공하는 티스토리. 낄낄 좌측 유입경로는 전체 통틀어서, 우측은 앞에 보이는 날짜대로 접속자별 유입 경로인듯 하다. 그럼 그렇지...-_- 20중 18, 19가 당연하게도 검색엔진. 요거 아마도 검색봇이겠지? ㅠ_ㅠ 가뭄에 팥나듯 다음 플레이스를 거쳐 오는 방문자가 있다. 그래봐야 하루 열명도 안되겠군. 그래도 다음 뷰 발행이 플레이스와 연동되는 덕분에 봇아닌 레알사람이 방문하기도 하는구나. 요건 뽀나스?로 찍..
아담 포근 따듯한 카페 - 명동 포엠
아담 포근 따듯한 카페 - 명동 포엠
2011.02.01치킨과 카레를 신나게 배불배불 쳐묵쳐묵하고 나와서 미칠듯한 칼바람을 피해 포엠이라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날씨때문인지 자리가 없...그렇다고 나올수도 없고 그냥 기다리기로 결정! 다행히도 몇분 안되어 자리가 났네요. 복층에 있는 자리로 가고싶었는데...사장님(맞겠죠?)께서 자리 나면 이동해드릴테니 일단 먼저 앉으라고 하시네요. ㅎㅎ 딸기쥬스랑 녹차라떼, 그리고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했는데 와플+음료 주문시 20%할인이나 케이크 두조각 선택?! 오오...바로 케이크 두조각 콜콜!! 음료랑 조각 케이크가 먼저 나왔습니다. 잠시후에 복층에 있는 아늑한 자리가 나와서 바로 이동했어요. 티라미스랑 무슨...뭐드라;; 아하하 모르겠네요. ㅠ_ㅠ; 티라미스 먹다가 저 가루 목에 걸려서 둘다 켈록켈록 ㅋㅋㅋㅋ 아래층 ..
치킨을 시키면 카레와 밥이 따라온다는 그곳! - 명동 월드원카레
치킨을 시키면 카레와 밥이 따라온다는 그곳! - 명동 월드원카레
2011.02.01한동안 뜸~ 하다가 간만에 맛난거 무그러 다녀왔습니다. 전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그곳! 치킨을 시키면 카레와 밥이 서비스로 나온다는 그곳! 명동 월드원카레입니다. 메뉴는 대충 이렇습니다. 비프카레를 제외하곤 나머지는 전부 국내산이네요. 역시 첫 방문인만큼 치킨카레를 주문해봅니다. 카레는 순한맛, 매운맛 선택이 가능합니다. 당당하게 매운맛을 외쳤습니다. 매운것도 못먹으면서 ㅋㅋ 후식 음료 콜라/사이다는 카레 나올때 같이 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리필은 안된다고 하네요. 스페셜카레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치킨카레에 고로케, 소세지(후랑크) 등이 추가된거네요. 양이 엄청나다는 얘기가...다음엔 이걸? 숟가락과 포크 적당하게 셋팅. 이왕이면 나이프도 하나 줬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밑에 ..
떡볶이 쳐묵쳐묵~
떡볶이 쳐묵쳐묵~
2011.01.15냉동실에 고이 잠들어있던 떡과 오뎅을 발굴하여 오늘 저녁은 떡볶이로 결정! 일단 보기엔 그럴싸하네요. 흠... 그냥 떡볶이와는 다르다! 그냥 떡볶이와는!!! 3배 많이 살찌는 치즈떡볶이♡ 쳐묵쳐묵~
궁동에 있는 꽤 유명한 파닭집 - 교원파닭
궁동에 있는 꽤 유명한 파닭집 - 교원파닭
2011.01.15어쩌다보니 파닭에 맥주도 아니고 무려 쏘주!를 마시러 달려간 교원파닭 일단 자리에 앉아 순살후라이드를 주문해봅니다. 양배추 샐러드가 나왔네요. 역시 치킨엔 무가 빠지면 섭함! 저 옆에 보이는 간장소스 꽤 맛있습니다. 순살 후라이드 파닭! 13,900원. 사진상으론 좀 적어보이는데 둘이 먹기에 충분히 많았습니다. 뜨끈뜨끈한거 먹다가 입천장 데였음 ㄱ- 둘이 먹다 다섯으로 늘어 교원파닭 한마리 추가~ 12,900원. 튀김옷이 없어서 그런지 양이 좀 적은듯한 느낌. 아, 저 위에 사진엔 잘 안나왔지만 이쁘게 튀겨진 저 떡. 쫄깃하니 완전 맛있습니다. 흘흘. 배달전단을 보니 교원파닭은 14,000 나머지는 15,000원씩이네요. 대신 음료수 하나씩 끼어있으니 뭐 그러려니. 궁동에 있는 어지간한 닭집은 다 섭렵했..
모니터 너머로 보는 CES 2011. 기계덕후를 흥분시키기엔 충분!
모니터 너머로 보는 CES 2011. 기계덕후를 흥분시키기엔 충분!
2011.01.06기계덕후들의 축제 Customer Electronics Show 2011이 드디어 6일(현지시각) 개막! 그와 동시에 엔가젯 등등의 사이트엔 봇물 터지듯 신제품들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밤도 꼴딱 새고...(뭐 전적으로 CES 때문은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흠흠 암튼 오늘 발표된 제품들 중 개인적인 관심분야인 물건들 몇가지만 꼽아서 훑어보고 넘어가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가장 큰 관심분야는 역시나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 계열의 기기들입니다. 가장 먼저 훑어볼 녀석은 바로 이놈입니다. 모토로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ATRIX 4G! '올림푸스'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던 그 녀석이죠. 보기엔 이래도 사양이 괴물급...아니 그냥 괴물입니다. 4G네트워크에 대응하는 기기로 디스플레이 사..
집에서도 포풍된장질
집에서도 포풍된장질
2011.01.05바요로 그사세보고, 에어로 서핑하고 패드로 트위터. 집에서도 된장질은 시시남(시크한 시골 남자)의 기본 소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