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Log ]
남자라면 핑크
남자라면 핑크
2012.07.03남자라면 핑크. 남자라면 핑크. 남자라면 핑크. 두번의 취소크리를 겪고 오기로 구한 코코로니 베가레이서 핑ㅋ케이스 요곤 갤스 무광베핑 ^0^ 그리고 아이폰 핑크 스킨 +_+ 은 훼이크고 홀로그램 이므니다. ^0^ 핑크가 참 이쁘긴 한데... 역시 부담된다 ^^*
진짜같은 손맛! 파나텍 CSR 레이싱 휠
진짜같은 손맛! 파나텍 CSR 레이싱 휠
2012.06.29얼마 전 엑박 삼돌이를 포스팅(클릭)하면서 파나텍 휠을 침 발라놨다고 얘기했었는데 역시 아무래도 꽂힌 건 사줘야 할 것 같아서 상큼하게 주문. (이라 쓰고 대출혈이라 읽음) $360짜리 세트에 액세서리 두 개 붙이니 +$100, 거기다 미국 내 배송비, 배송대행비(무게가 쫌 많이 나감 ㄷㄷ) 또 부가세까지 합하니...어휴. 공구가 80만 원이 절대 비싼 게 아니었다. 뭐 액세서리 두어개 더 구매하긴 했지만... 근데, 그 액세서리 두 개는 입고가 안 되었단다. 게임에 필요한 요소들은 다 도착해서 상관없지만 흠. 업체한테 미입고 물건 확인해달라고 요청은 했는데 어째 일 처리가 여엉~ 뭐 미도착 물건은 어떻게든 될 거고, 게임은 가능하니까 일단 해체작업 실시. CSR 시프터 세트(6 Speed H 타입, 시..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3)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3)
2012.06.20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2) (클릭) 에서 헛짓해서 붙여놓은 아이폰 독을 잘 쓰고 있었는데 말이지... 어느 날 갑자기 인식이 되다 말다를 반복한다. 충전기가 연결되면 나는 띠리릭~ 소리가 5초 간격으로 들린다. 아...스투뤠스! 아무래도 앞뒤로 자꾸 흔들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보니 그 충격이 커넥터 쪽에 고스란히 누적된 모양이다. 이런 게 피로파괴인가? -_- 아무튼, 세워두는 독 형식은 아무래도 답이 안 나올 것 같아서 맨 처음에 구상했던 슬라이드(?) 방식으로 만들기로 하고 필요한 녀석들 몇 가지를 주문했다. 그리고 이어진 땜질(이라 쓰고 삽질이라 읽음) USB 연장선이 필요했는데, 방구석에 굴러다니던 연장선은 USB 연결부(사진에서 아랫놈)가 너무 안 이뻐서-_- 아이폰 연결용 케이블 끝을 잘..
엑박! 엑박! 엑박!! XBOX 360
엑박! 엑박! 엑박!! XBOX 360
2012.06.15게임은 좋아하지만, 콘솔 게임기와는 별로 친하지 않다. 초등학교...아니 그땐 국민학교였나? 아무튼, 꼬꼬마 시절에 부모님 졸라서 세가 메가 드라이브2를 샀는데, (그냥 게임기 사달라고 졸랐었는데, 어느 날 덥석 사오셨음. 삼성 슈퍼 알라딘보이2...) 당시에 패미컴과 팩을 잔뜩 가지고 있던 친구가 있어서 빌려다 즐길 요량이었...으나 게임기라고 전부 같은 게임기가 아니라는걸 알아채는 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지. ㅜㅜ 그리고 초등학교로 바뀔 무렵 첫 컴퓨터를 샀고, 그 이후 죽으라고 PC게임만 해오고 있었다. 아무튼, 그렇게 메가 드라이브2가 처음이자 마지막 콘솔 게임기가 될 뻔했는데 세월이 흘러서 강산이 두 번쯤 변할 무렵 다시 콘솔 게임기에 꽂혔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게임에 꽂혔다고 해야겠..
매실 장아찌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매실 장아찌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2012.06.13하다 하다 이제 별걸 다 만든다. 사건의 발단은 옆집 할므니께서 맛보라고 주신 매실 장아찌 무침. 봄 따위 패스하고 초여름 날씨가 되어버린 탓에 입맛이 통 없었는데 새콤한 매실 장아찌 덕분에 끼니마다 밥 한 공기씩 뚝딱! 해치웠다. 그렇게 먹어대다 보니 며칠을 버티지 못하고 동이 나버렸고. 그리고 '이참에 만들어 먹을까?' 하는 생각은 싹트기 시작했고 -_- 살까 말까 망설이던 찰나에 또 옆집 할머니께서... 이번엔 매실을 주셨다. 그것도 3kg씩이나. 크크 +_+ 그렇게 뜻하지 않은 득템을 기뻐하며 장아찌 담그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직접 기른 레알 무공해 매실 3kg. 그리고 매실을 후려칠 때 쓰기 위한 맥주병. 사랑해 레페브라운>_< 사실 유리병은 왠지 불안해서 나무 방망이를 쓰려고 했는데, 찾아..
찰진 핑크!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핑크!
찰진 핑크!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핑크!
2012.06.12남자라면 핑크! 라는 아주 유명한(?) 말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핑크색 아이템을 들고 다니긴 좀 어렵다. '핑크=여자 사람의 전유물' 혹은 '핑게이'라는 시선과 선입견 때문에 아무래도 용기가 쫌 필요하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들고 다니는 나 같은 인간도 꽤 된다. (물론 태생이 흰덕후라 대부분이 하얀색이긴 하지만) 이렇게 가끔 핑크템을 고르게 되면 주변의 시선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잘 들고 다닌다. 뭐 생긴 거 자체가 찰진거와는 거리가 먼 산적 룩이라... 아무튼, 어쩌다 보니 아크를 또 샀다. 것도 무려 핑크. 찰~진 핑크. 완전 핫! 한 핑크!!! 혹시나 아크의 개봉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요기(클릭) 참고하시고. 미드나잇 블루, 그리고 화이트의 아크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똘똘 뭉친 요 녀석...
벨롱이와 밤마실~ :)
벨롱이와 밤마실~ :)
2012.06.08밤마실은 철저한 핑계고, 차가 더 걸레 되기 전에 증명사진 좀 남겨놓자 해서 꼭두새벽에 외출! 사실 월욜에 세차하고 나서 바로 다녀오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비 소식이 있어서 또 걸레 될까 봐 어제 새벽에...ㅜ.ㅜ 삼삼한 번호! +_+ 는 당근 뽀샵. 실제로 저런 번호라면 부담스러서 못 탈 듯. 나름 얼짱 각도! 인데 얼짱은커녕 얼굴이 짱구같이 나왔다. ㅋㅋ ㅜㅜ 야밤에 안개가 가랑비 수준으로 차를 적셔놔서 요 사진 찍기 바로 직전에 보닛이 흥건했다는 거. 급하게 물티슈로 닦아내는데 웬 구정물이...... 지금 보니 보닛만 닦고 유리는 안 닦았구나 아하하하하하하하 그래도 궁딩이는 드런 거 티 안 난다. ㅋㅋ 팡팡 쳐주고 싶은 완소궁댕♡ 봐도 봐도 이쁜 사이드 뷰. 개인적으로 시로코를 ..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2)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2)
2012.06.04현기차는 다른 회사들보다 꽤 일찌감치 오디오에 아이팟 연동기능을 넣기 시작했다. 덕분에 지금은 경차인 모닝부터 시작해서 승용/RV 전 차종, 그리고 심지어 포터까지 아이팟 연동이 가능한 오디오가 탑재되어 있다. 물론 내 이동식 독 스피커 벨롱이도 마찬가지. 요렇게 앨범아트까지 뜬다. 핸들 리모컨으로 제어가 가능한 건 당연한 거고. 정말 편하다. 아이폰 팔고 안드로메다+아이팟 터치/클래식 조합으로 쓰려고 했는데, 요 오디오 연동 때문에 차마 못 팔고...ㅋㅋ (여담이지만 순정으로 탑재된 디멘션 오디오의 소리는 그닥 맘에 들진 않는다. A2와 K601이 내 귓구몽을 업글시켰나 보다...) 사실, 첨엔 아무 생각 없이 구i30, 아반떼용 모비스 순정 아이팟 케이블을 구매했는데(AUX, USB같이 붙은 놈) 이..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
2012.05.26음악 잘~ 나오고 충전도 잘 된다. 아이폰 독 치고는 좀 크긴 한데, 그래도 부가기능이 꽤 쏠쏠하다. 아하하하하 하아
7km. 벨로스터 다이어리
7km. 벨로스터 다이어리
2012.05.15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탑 기어'는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다. 영국 BBC의 TV쇼 이름인데, 작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탑 기어 코리아가 방영 중이고 그보다 더 오래전부터 '탑 기어 코리아'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여유가 조금 생겨서 다시 차덕후질이나 해볼까 해서 정기구독을 하고 있는데 그 속에 '프라이드 다이어리'라는 작은 코너가 있다. 탑 기어 에디터 중 한 명이 실제 본인 소유 차량인 프라이드를 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등을 주행거리와 함께 일기 형식으로 적어가는 코너. 이거...재밌겠는데? 그래서 대놓고 따라 하려고 마음먹고 새 카테고리도 하나 만들었다. 이름 하여 '애물단지' ㅋㅋㅋ 기존에 적었던 글 제목을 조금 손대고, 사이에 포스트 두어 개도 끼워 넣었다. 아, 참고로 지금 이 포스팅은..
간만에 떡볶이.
간만에 떡볶이.
2012.04.21비가 와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떡볶이 떡이 조금 남아서 점심은 간단하게 떡볶이나 해먹어야지~ 하고 부엌으로. 어묵이 없어서 햄이나 조금 썰어 넣고 만들려고 했는데 냉장고를 열어보니 어묵이 있다? 동그란 어묵이랑 넓적한 어묵 고루고루 조금씩 남아있었다. 오우. 먹다 남은 만두도 조금 남아있었고 또 치...치즈?! 앗싸봉 럭키 +_+ 아무래도 우리 집 냉장고는 블랙홀과 연결되어 있는 게 틀림없다. 에헤헤 이쁘게 잘 녹았다. 재료도 많이 필요 없고, 조리도 간단하고. 역시 국민 간식! 떡볶이는 역시 내가 만든 게 젤 맛있다. 크크
아이폰 3Gs 화이트 글래스 눈물의 자가교체기 - 아이폰코리아 강남점은 각성하라
아이폰 3Gs 화이트 글래스 눈물의 자가교체기 - 아이폰코리아 강남점은 각성하라
2012.04.192010년 10월인가... 사설수리점에서 아이폰 3Gs 화이트 글래스가 출시된 초기에 이미 교체해서 쭈욱 써오고 있었다. 하지만 초기 부품이라 미드 프레임 부분은 까만색 그대로고, 오래 써서 그런지 점점 누렇게 변색이 되는 것 같아서 한번 상콤하게 갈아엎어 주려고 찾아보니 옥션에 교체용 부품을 팔고 있었다. 액정만 이식해서 쓰면 되는 제품이라 일단 주문했는데, 안타깝게도 센서 부분이 불량이 걸려서 반품. 에라이 하고 그냥 업체에 맡기자 하고 아이폰 코리아 강남점(클릭)에 의뢰했는데 와...어이없어서 말이 안 나온다. 아이폰 4S 화이트와 색상 비교. 3Gs의 색상은 책상 색과 비슷하다. 내 책상 흰색이 아니라 약간 파란 빛이 도는 색상. 색상은 뭐 업자가 색맹이라 치더라도 이렇게 들뜨는 건 좀 아니지 않..